[삼성라이온즈파크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2016 KBO리그 2경기가 비로 인해 우천 순연됐다. 네 팀은 25일 경기에 24일 선발 투수를 그대로 기용한다. KBO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SK 울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LG전이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두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네 팀 모두 24일 선발 투수를 25일까지 밀어 붙힌다. SK는 김광현, NC는 이재학을 LG는 이준형, 롯데는 린드블럼을 선발 투수로 정했다. 관련기사오승환, 약했던 시카고 컵스 상대로 완벽투박병호, 캔자스시티 상대로 6경기 만에 안타 #우천취소 #프로야구 #kb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