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지훈이 폭풍 성장한 최근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훈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월한 기럭지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훈은 지난 2012년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해 특유의 아련한 목소리와 놀라운 고음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발성의 교과서’, ‘고음 천재’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 출연 당시 중학생 소녀의 앳된 얼굴과는 달리 성숙해진 외모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줄을 이었다.
한편, 신지훈은 24일 정오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정글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