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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이날 현장체험학습에는 초등학생과 지도강사 등 18명이 참여해 아프리카 문화를 주제로 한 유물, 예술작품, 민예품 등이 전시돼 있는 박물관을 견학하고 아프리카 전통민속공연 관람을 통해 다양한 아프리카 문화를 접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돼 국비 2200만원을 전액 지원받아 “도서관에서 미래의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30명을 선발해 지난 달 2일부터 매주 토요일 13주 일정으로 운영중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 문학교육 과정을 기본으로 여러 예술 분야를 융합해 강의, 체험, 실내외 학습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가고 서로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조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