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Univer+City 포럼'이 25일 오후 3시 경주현대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포럼엔 포항지역에서 포항시와 포항상공회의소,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한동대학교가, 울산지역에선 울산시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참가해 경제위기를 맞은 양 도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포럼에선 울산·포항지역 38개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기술박람회도 함께 열린다.관련기사 울산대, '2024 MICE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최울산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한다'…산자부·울산시 5년간 64억원 지원 #경주 #울산대 #포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