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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근당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4/20160524091645138860.jpg)
[사진=종근당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갱년기 여성에게 여름철은 일반인에 비해 더 곤욕스러운 계절이다. 쉽게 더위를 느끼거나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갱년기란 여성 난소의 기능이 사라지면서 월경이 멈추고 호르몬 변화가 생기는 현상을 의미한다.
최근 종근당건강이 출시한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피크노퀸'은 프랑스 해안송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을 주성분으로 해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도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해준다.
실제 피크노제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개별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 인증도 통과해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물질로 등록돼있으며 현재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아 사용 중이다.
피크노퀸은 피크노제놀 외에도 뼈 건강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비타민E 등 갱년기 여성 건강에 필요한 성분을 복합적으로 함유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효과 있는 여성 갱년기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함에 따라 앞으로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