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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포항21 추진협의회 제4, 5대 공동대표 이·취임식이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공=포항시]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푸른포항21 추진협의회 제4, 5대 공동대표 이·취임식이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시의회 의장, 박명재 국회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지역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연규식, 박춘순 공동대표는 “앞으로 푸른포항21 추진협의회가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교육, 시민화합 등에 앞장서 포항시가 친환경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른포항21 추진협의회는 지난 1998년 3월 24일 창립해 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적인 환경보전을 위한 단체로, 녹색환경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캠페인, 지역위원회 실천사업 추진, 에너지의 날 행사, 환경의 날 행사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