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김희정이 YG엔터테인먼트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YG 측은 5월 23일 오후 뉴스엔에 "김희정이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희정은 2000년 '꼭지'에 출연해 '원빈 조카'로 유명세를 탄 이후 영화 '멋진 하루'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꼭지' 시절과 비교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YG는 최근 강동원, 이종석 등에 김희정까지 인기 배우들을 영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