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코스닥상장사 코아로직이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23일 급등했다.
코아로직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8.83% 오른 1만4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코아로직은 "변제자금 충당을 위한 인가전 인수합병(M&A)을 완료해 인수대금 209억원을 받았다"며 "수원지방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생담보권채무 52억원, 회생채권 152억원 등 총 204억원을 변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