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 수가 10주만에 200만명을 넘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ISA 가입자는 판매 10주차 기준 200만639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가입액은 총 1조6662억원이다. 업권별 가입자 수는 은행 129만9431명으로 89.7%를 차지했고 증권사 5334억원(32.0%) 보험 14억원(0.1%) 순이다. 신탁형에는 총 1조547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고 일임형에는 1191억원이 유입됐다. 관련기사청년 '종잣돈 마련', ISA·IRP부터…절세 혜택 주목'비과세 매력' 중개형 ISA 폭풍성장…미래·삼성·한투證 고객 쟁탈 '3파전' 外 #가입자 수 #금투협 #IS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