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해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김해시는 청소에 대한 선진시민의식을 향상하고 좀 더 깨끗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하여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 및 청소를 지난 주말인 21일과 22일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및 각종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내 집, 내 점포, 우리사업장 주변의 자발적인 청소문화를 형성하고자 김해시청 청소과,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함께 1,300여명이 참여하여 장유동, 내외동, 부원동에서 시가지 및 주요하천을 중심으로 캠페인 및 청소를 실시했다.
김해시 청소과장은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캠페인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내 생활 주변은 내가 먼저 솔선수범 청소하는 선진시민의식을 형성하고 이로 인하여 주변사람들도 함께 청소하는 공동체의식 회복을 기대하며, 깨끗한 김해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시민 및 단체에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