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DGB금융그룹은 창립 5주년을 맞아 대구은행을 비롯해 전계열사 직원간 단합을 위해 동료의 날을 지정하고 매년 'DGB동료주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DGB금융은 지주사와 6개 계열사를 합친 숫자 '7'에 의미를 부여해 매년 5월 7일을 동료의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에 매년 5월 모든 계열사 직원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정 첫 해인 올해 5월에는 전계열사 윙크톡 나누기, 동료와 함께하는 비빔밥 데이, 활력 충전 직원맞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관련기사DGB금융, 2027년까지 자사주 1500억 소각…'주주환원' 집중DG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2526억원…충당금 적립 탓 전년 比 40%↓ #대구은행 #창립 #DGB금융그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