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촬영의 초대가수로 박상철, 김혜연, 오승근, 윤수현, 염수연 둥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져 노래자랑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예심신청은 6월 8일 까지 옹진군 관내 면사무소와 옹진군청 관광문화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32-899-2219)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6월 9일 오후 1시부터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열리며, 예심 1차 및 2차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자를 최종 선발한다.
군 관계자는 “KBS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부터 방송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장수프로그램으로 옹진군에서는 지난 1997년과 2011년에 백령도에서 개최 한 바 있으며, 7월 10일 방송되는 본 방송을 통해 세월호사건과 메르스로 인하여 침체되었던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하고 관광옹진의 모습을 전 국민에게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