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UV500.[사진=마힌드라]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마힌드라 & 마힌드라(이하 M&M)는 새로운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뉴 에이지 XUV500의 W6 바리언트 모델을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뉴 에이지 XUV500는 2세대 6단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AWD)을 옵션으로 가진 SUV 모델로 4륜 모델인 W6와 W8, W10의 2·4WD 모델까지 총 네 가지 바리언트 모델로 출시된다.
비벡 나이에르 M&M 자동차 부문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마힌드라 뉴 에이지 XUV500의 자동변속기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우리는 바리언트 모델의 자동변속기 적용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 기술이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됨과 동시에, 다양한 고객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