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리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최근 충남 보령시 대천한화리조트에서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백경현 시장과 신동화 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 강사는 "어떤 삶을 살아갈지에 대한 선택은 정해진 것은 아니고, 누구든 재미있고 보람있게 삶을 선택할 수 있지만 활력이 중요하고, 활력의 출발이 웃음"이라며 "통장들은 웃음으로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희망을 싹 틔우는 선택받은 리더로서 인생의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통장들의 애향심을 바탕으로 한 열정 덕분에 시와 각 동의 크고 작은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 갈 수 있었다"며 "워크숍을 통해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역량과 재충전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건강한 공동체 문화조성, 이웃사랑 나눔에도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