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사건 CCTV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범인을 통해 더욱 알려지게 된 '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리던 정신과 질환 중 하나입니다. 망상 환청이 들리는 것이 특징인 조현병은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질환이라 환자나 가족에게 큰 고통을 주는데, 최근에는 약물 치료 등이 가능해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만약 강남 묻지마 범인 역시 지속적으로 치료를 했다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까요? 관련기사세계적으로 믿음직한 신용도를 인정받은 KT&G경복대, ESG 카드뉴스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정신분열증 #조현병 #카드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