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세례 "'또 오해영' 서현진, 배울 점 많은 연기자…착실하고 성실 해" (인터뷰①)

2016-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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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세례 [사진=The lord studio 이경진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유세례가 ‘또 오해영’의 여주인공 서현진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세례는 최근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가진 아주경제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출연중인 인기 드라마 ‘또 오해영’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유세례는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현진에 대해 “주인공인데 스케줄이 많아도 찡그리는 모습을 못 봤다. 이번 드라마 하면서 서현진을 다시 봤다”며 “너무 배울점이 많고, 정말 연기도 너무 잘한다. 촬영장에서나 연기를 할 때나 깜짝 놀랐다. 어린 배우인데도 연기 잘하는데 착실하고 성실하기까지 하더라”고 극찬했다.

더불어 ‘또 오해영’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분위기 너무 좋다. 어느 누구 하나 짜증내는 모습을 못 봤다. 특히 예지원 선배님 덕분에 현장이 너무 즐겁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세례는 “(예지원)선배님은 거의 애드리브가 반이다. 뭐 하나의 행동이나 액션, 대사나 모션까지 모두 본인이 여러 가지를 준비해 오셔서 감독님과 스탭 분들이 다 웃으신다”며 “선배님 때문에 현장에서 많이 웃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깊은 내공의 배우이신데도 불구하고 늘 준비를 해오시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운다. 배울 점이 많은 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배우 유세례는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여주인공 서현진의 후배 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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