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arrison Perdomo 웹스타 인스타그램 ]
美 피플은 1990년대 전성기때 메가데스의 드러머로 활동했던 닉 멘자가 21일(이하 현지시간) LA에서 콘서트를 하던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멘자는 캘리포니아 스튜디오 시티에 있는 '베이크드 포테이토' 재즈 클럽서 자신의 밴드인 OHM과 공연하던 중이었다.
TMZ는 긴급의료원이 닉 멘자에 45분간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실패했고, 직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미 숨을 거둔 후였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심근경색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