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플랫폼을 통한 IT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 민앤지가 자사의 오피스솔루션 '에스메모(SMemo)’의 PC와 모바일간 무제한 동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료앱을 출시했다.
이번 무료앱 출시로 500만 다운로드가 넘는 PC버전 에스메모를 모바일과 무료로 동기화 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포스트잇 형태의 PC 메모장인 ‘에스메모’는 PC 클라이언트 중 모바일과 메모 동기화가 가능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오피스 솔루션이다. 다른 클라우드 메모 서비스들이 일정 용량 이상 사용할 경우 유료결제가 필요한 것과 다르게 용량 제한 없이 무제한 동기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앤지의 '에스메모'는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이상,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 개인, 교육부문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민앤지는 이번 무료앱 출시와 에스메모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스메모 무료앱을 다운받고 가입하는 선착순 5000명에게 CU 스타벅스 더블샷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무료앱을 다운받고 111번째, 1111번째, 1만1111번째 회원가입하는 이용자에게는 각각 갤럭시탭S2를 증정한다.
민앤지 관계자는 “에스메모 무료앱 출시로 PC와 모바일 간 무료 동기화 서비스가 가능해짐으로써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오피스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에스메모의 무료 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스마트 IT생활을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