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한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41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릴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텍사스는 20일 좌완 불펜 투수 앤드루 폴크너를 구단 산하 트리플 A 팀으로 보내며 추신수를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지난 4월 10일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는 재활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마쳤다. 관련기사FA 이승준·정병국·이관희, 러브콜 없었다…천대현 등 6명 이적투·타 살아난 한화 ‘2연승’, 김성근 감독에 ‘복귀 선물’ 추신수는 부상 전까지 5경기에서 타율 0.188(16타수 3안타) 1타점 1도루 출루율 0.409을 마크했다. #41일 #복귀 #추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