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김형진 부사장 1년 유임

2016-05-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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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형진 현 지주 부사장 유임 안과 지난 1분기 결산안을 통과시켰다.

오는 22일까지였던 김 부사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로 1년 연장됐다.

김 부사장은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을 거쳐 2013년 5월부터 신한지주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인사 전략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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