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형진 현 지주 부사장 유임 안과 지난 1분기 결산안을 통과시켰다. 오는 22일까지였던 김 부사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로 1년 연장됐다. 김 부사장은 1983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데이터시스템 사장을 거쳐 2013년 5월부터 신한지주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인사 전략통으로 평가받고 있다.관련기사신한금융, 전 계열사 '리스크 관리' 시스템 만든다…9월 가동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양인집·전묘상 후보자 추천 #김형진 #신한금융 #이사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