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발효 지역은?

2016-05-20 18:54
  • 글자크기 설정

폭염주의보[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폭염주의보' 발효지역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오후 4시 20분 기준) 서울과 일부 경기도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또 밤사이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서울특별시, 경기도(군포시, 성남시, 가평군, 광명시, 양평군, 이천시, 하남시, 수원시, 고양시, 동두천시, 부천시, 과천시)다.

이 밖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대구광역시, 서울특별시, 제주도(제주도산간), 경상북도(문경시, 상주시, 경산시), 충청북도(청주시), 강원도(강릉시평지, 동해시산간, 삼척시산간, 정선군산간, 태백시), 서해5도, 경기도(군포시, 성남시, 광명시, 광주시, 하남시, 의왕시, 구리시, 안양시, 부천시, 과천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