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5/20/20160520155415801410.jpg)
▲부안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활동을 전개했다[사진제공=부안군]
사단법인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에 거주하면서 부안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정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기초교육과 정책설명회, 상담 및 집중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집중상담 목표인원 30명 계획에 교육수료 인원 59명이 참가하고 정책교육에는 138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해 도시민 유치활동 4회 운영을 통해 적극적인 부안군의 정책, 특화작목 등에 대한 집중홍보로 예비귀농인에게 귀농귀촌의 결심과 실천에 큰 징검다리 역할로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