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둘러싼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금융이 앞장서서 혁신 촉진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 위원장은 "우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미래인 스타트업 및 유망기업에 대해 충분한 자금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크라우드펀딩, 성장사다리 펀드 등을 통해 농어업 분야에서 자본시장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령화에 대응해 금융소비자들의 효과적 자산관리를 위한 지역금융의 역할 강화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은행과 상호금융기관, 성장사다리펀드 관계자 등 지역금융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