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1 모델인 김연아와 김성주, 안정환이 E1 멤버십카드인 ‘오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E1 제공]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은 멤버십 서비스인 ‘오렌지카드’를 소개하기 위한 '오카를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카를 부탁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영상 등을 통해 E1과 오렌지카드의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오렌지카드의 줄임말인 '오카'를 닉네임으로 활용하고, 최근 대중들이 선호하는 리얼 예능 형식의 영상을 제작, 친환경 에너지인 LPG에 대한 친근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E1은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오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오렌지카드 신규 회원에게는 여름 휴가를 위한 가족 여행권 등을 제공하며, 기존 회원에게는 ‘오카’ 이행시 응모 등을 통해 1년 충전권, 몽벨 의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6월 21일까지 1달 간 진행되는 ‘오카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1 홈페이지와 가까운 E1 충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LPG 전문회사로서 특화서비스인 오렌지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친환경 에너지인 LPG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오렌지카드를 활용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