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상업시설 랜드마크 ‘베니스 스퀘어’

2016-05-20 15: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베니스 스퀘어'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시흥 배곧신도시에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상업시설이 분양중에 있다.

㈜서영건설플러스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5-1-3번지에 분양중인 ‘베니스 스퀘어’는 이탈리아 베니스 콘셉트의 랜드마크 복합상가다. 단지는 대지면적 11,539㎡, 지하2층~지상8층으로 구성되며 몰 in 몰 형태의 신개념구조다.
‘베니스 스퀘어’는 고객유입이 많은 위치에 입지할 뿐 아니라 주변 배후수요가 상당하다.

단지 바로 옆에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가 들어서 고객유입의 시너지 효과가 크다. 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예술문화공원과 문화광장이 인접하고, 사업지 북측으로 1만 여 세대의 주거지역이 입지해 수요확보가 용이하다. 단지는 시흥시 정왕동 구도심과, 배곧신도시를 아우르는 지역에 위치하여 약 19만 8천명의 거주자들의 유입이 가능하며,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캠퍼스 안에 조성예정인 대우조선 R&D센터, 서울대병원 등의 인구 약 1만 5천명도 유입가능성이 높다.

상가를 구성하는 테라스몰은 광장방향으로 열린 테라스 상가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상가의 특화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노출도를 향상시키는 스트리트 몰은 보행동선을 고려한 유럽풍 쇼핑거리를 조성했고, 2개의 테마광장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산마르코 광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축제 및 이벤트의 중심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제3경인고속도로(정왕IC), 영동고속도로(월곶JC), 서해안로, 오이도역, 월곶역~판교 수인선(연장예정), 배곧대교(예정) 등의 교통망을 통해 광역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투자 시에는 무엇보다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배후수요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베니스 스퀘어는 배곧신도시에서도 사람들이 모이는 중심 되는 입지에 생길 뿐 아니라 서울대와 배곧신도시 및 시흥 정왕동 거주자, 산업단지 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며 “지역 내에서도 보기 드문 콘셉트와 고객을 배려한 동선구성, 고객들을 흡수하는 앵커테넌트까지 확정돼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밝혔다.

한편 ‘베니스 스퀘어’ 준공은 2017년 말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서해안로 405번지에 위치한다. 또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