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제공]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승희 교수를 초빙해 ‘정신장애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실천 방안’을 주제로 세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정신장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제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자가 갖추어야할 전문가적 마인드를 역설했다.
류범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최근 복지 허브화를 중심으로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 가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에서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을 갖추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