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는 농산물GAP인증 확산을 통해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GAP인증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농가를 발굴해 모범사례에 대한 지역 간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홍보 및 판로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 등 GAP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회 GAP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관으로 개최할 계획이며 신청접수는 포천시 농정과로 오는 30일까지 방문접수 하면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6월중 지자체 예선결과 30건을 선정하고, 7월중 최종 10개 우수사례 선정해 각 항목별 심사 후 부문별 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역 예선을 통해 GAP 지원정책과 사례를 연계한 기획홍보로 홍보 시너지효과를 창출함으로써 포천시 농업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