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SW프로그램 운영

2016-05-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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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컴퓨터 과학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SW프로그램 ‘인공지능의 한 수’를 다음달 11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SW프로그램 ‘인공지능의 한 수’는 MIT 미디어랩에서 만든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활용, 컴퓨터 과학의 한 분야인 인공지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스크래치를 활용해 컬러 LED, 신호음을 프로그래밍하고 센서로 초음파, 온도 등을 인식해 스스로 움직이는 생활 속 인공지능기기 제작하기로 이루어진다.

또한, 소프트웨어가 가져온 생활의 변화와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해 봄으로써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진로선호도 및 진로 인식을 발달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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