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티, 광고부터 스포츠 행사까지 러브콜 봇물

2016-05-20 09: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주)프로비트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신인 걸그룹 솔티의 건강미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일 싱글 ‘돌직구’로 데뷔한 솔티(SOL-T/채희·겨울·이도·도아)에게 건강과 관련된 광고와 행사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솔티는 데뷔 전부터 특유의 건강미를 인정 받아 유기농차 ‘리얼 티업’ 광고 모델 발탁을 비롯해 철인3종 홍보대사 등에 위촉된 바 있다. 데뷔 후에도 군 위문 공연 및 ‘아시아 모델 어워즈’ 초청 공연 등을 펼쳤으며,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섭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방송을 통해 데뷔곡 ‘돌직구’와 와인드업 자세를 응용한 퍼포먼스가 공개되어 야구 구단에서 시구 제안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주)프로비트컴퍼니는 “아직 협의 중인 부분이라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건강‧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멤버 모두 운동선수 출신인 점과 솔티만의 스포티한 걸크러시 콘셉트가 호감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솔티는 데뷔곡 ‘돌직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철인3종 경기’ 홍보대사로서 오는 6월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70.3 부산’에 직접 참여한다. 현재 솔티는 이를 위해 훈련에 한창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