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대만-마카오 콘서트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2016-05-20 09: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방탄소년단이 6월 개최되는 아시아투어의 대만과 마카오 콘서트 티켓을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 15일과 18일 각각 오픈된 방탄소년단의 ‘2016 BTS LIVE '화양연화 (花様年華) on stage : epilogue Asia Tour’ 대만과 마카오 콘서트 예매는 마련된 8000석과 6000석의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서울 콘서트의 티켓 역시 선예매 단계에서 오픈 직후 2만 4천 석을 매진시키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6월 9일 대만 신추앙 체육관에서 서울 이후 첫 아시아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이후 18일 마카오의 스튜디오 시티 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방탄소년단은 8월까지 서울과 대만(타이페이), 마카오를 비롯해 중국(남경, 북경), 일본(오사카, 나고야, 도쿄), 필리핀(마닐라), 태국(방콕) 등 나라들의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아시아투어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