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바쁜 일정 속 중국 찍고 국내 팬들과 조우

2016-05-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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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Q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컴백 첫 팬사인회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최근 7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보이그룹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에 위치한 영풍문고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VAV가 컴백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팬사인회는 음반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사인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팬들과 포토 타임 등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으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VAV의 깜짝 스쿨어택!’, ‘로즈데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드러냈던 VAV는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또 한 번 적극적으로 팬사랑을 실천하는 ‘소통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VAV는 지난 18일에는 중국 상해 포동신구잉화로에서 열린 2016 한중 경제문화교류회 제1회 동천한품 중국발표축제에 참석해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와 2집 타이틀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로 축하 무대를 선보였으며, 행사 종료 후 현장에 모인 500여명의 관객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현지 중국 팬들과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VAV는 21일 서울 종로를 시작으로 경기 김포, 인천 등지에서 팬사인회를 이어가며 활발하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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