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삿포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7월1일부터 매일 1회 운항하는 인천~삿포로 노선은 오후 2시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한다. 삿포로에서는 오후 6시10분에 출발해 오후 9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울러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삿포로의 계절’에 투표한 아시아나클럽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인천~삿포로 일반석 왕복항공권 (1매)와 모형 비행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6월 중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