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지훈 [사진=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신지훈이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타라인엔터테인먼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 19일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 신지훈이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신지훈의 새로운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훈은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테이블에 엎드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비비드한 색감도 눈에 띄어 신지훈의 색다른 모습에 대해서 기대를 모은다.
신지훈은 2012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TOP6에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2013년 싱글앨범 ‘Right There’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에 발표될 신곡은 지난 2014년 발표된 ‘울보’ 이후 2년여 만의 신곡으로 더욱 기대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