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규제 푼 드론·자율주행차 관련주 뜬다

2016-05-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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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뉴스
▷규제 푼 드론·자율주행차 관련주 뜬다
-정부 4차 산업규제 개혁안 발표에 드론 관련주 시세분출
-드론 대표주 제이씨현시스템 25% 가까이 급등
-이에스브이 7%, 퍼스텍 5% 상승
-자율주행차 관련주 미동앤씨네마 6% 넘게 올라

▷이통사, 가입자당 매출액 높아졌다
-요금제 하향조정 효과 대부분 종료
-상반기 이후 '상승 반전' 시도 전망
-렌털폰 서비스로 고가 요금제 유지

▷중국 리커창 총리 "국유기업 다이어트 하라"
-철강·석탄업종 중앙기업 내년까지 설비 10% 감축
-고위 관리직 간소화 추진
-비용 18억원 이상 절감 지시

▲주요종목 리포트
▷네이버,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보이기 시작<미래에셋대우>
-2분기 모바일 DA(디스플레이광고, 배너광고) 판매 본격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25.8%, 42.2% 늘어난 9828억원 2694억원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90만원 유지

▷CJ, 높아진 지속 성장 가능성<현대증권>
-1분기 매출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14.4% 기록…10대 기업집단 중 최고
-상장 자회사 및 비상장 자회사들의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예상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7만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19일)
▷신후는 이준희 대표이사가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26억9755만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공소제기와 100억원 규모 가장 납의 공소제기로 구속기소됐다고 공시했다. 신후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절치를 취할 예졍"이라고 말했다.

▷하이쎌은 종속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가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 184억9984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32만4498주, 종류주 8만9517주이며 발행가액은 모두 주당 4만4684원이다. 증자방식은 제3자 배정증자이며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 하이쎌을 비롯한 5인이다.

▷사조동아원은 개별농가에 대한 사료대금 금융서비스를 위해 13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액은 자기자본 대비 21.2%이며 보증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엠피씨는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신정동에 위치한 2000평의 토지 양도와 관련해 협상이 진행 중이다"라며 "임시주주총회 개최 및 추가자금조달 등은 검토 중이다"라고 답변공시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종근당바이오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557억3624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62만740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8만979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27일이다.

▷에스더블유에이치는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총 보통주 1875만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1600원이다.

▷핫텍은 전매제한 사유로 보호예수 중인 265만4857주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만료됐다고 공시했다. 보호예수 해제일은 오는 27일이다.

▷삼영전자공업은 김대호 삼영전자공업 전무를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현 변동준 대표이사와 더불어 각자 대표 체제에 들어간다고 공시했다.

▷한솔케미칼은 종속회사인 에이치티투자목적주식회사가 테이팩스의 공개 경쟁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우리들제약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20일 오후 6시다.

▷신일산업은 송진영 등 241명(원고)으로부터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신청 소송이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원고 등은 임시의장 선임과, 사내이사 선임 등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주요 뉴스
▷미국 주간 신규실업청구건수 27.8만건, 예상(27.5) 상회
-지난 2월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

▷미국 4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0.6%, 예상(0.4) 상회

▷미국 4월 시카고연은 국가활동지수 0.10 , 예상(-0.20) 상회

▷미국 5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1.8, 예상(3.0) 하회

▷영국 4월 소매판매 MoM +1.3%, 예상(+0.5) 상회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경제지표가 기대치에 도달한다면 6~7월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 있어, 현재 시장에서는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30%, 7월을 60%로 보고 있어 시장의 금리 인상 전망이 높아진 점이 만족스러워, 브렉시트가 6월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주요 요인은 아냐"

▷래커 리치먼드 연은 총재, "브렉시트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지연시키는 요인이 되지 않을 것이며 세계 경제 와 금융시장 동향 때문에 생기는 위험요인은 거의 완전히 사라졌다고 판단, 오는 6월에 금리를 올릴 근거가 매우 충분"

▲펀드동향
▷국내 주식형 펀드(ETF 제외) 110억원 순유출
▷해외 주식형 펀드 43억원 순유출

▲오늘의 증시일정
▷미국, 4월 기존주택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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