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계춘할망' 스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계춘할망' 출연배우 김고은, 김희원, 양익준이 영화 홍보를 위해 19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김고은의 데뷔 이래 첫 예능 도전이다. 남다른 예능감을 인정받은 김희원과 양익준이 옆을 지킨다. 영화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할망, 계춘(윤여정)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드라마로, 19일 개봉했다. 관련기사'아가씨' 6개 대륙·175개국서 사갔다! '한국영화 역대 최다'다니엘 크레이그 "'본드' 두편 더 1200억원 줄께" 제의 거절 #김고은 #김희원 #양익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