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구리 참튼튼병원은 앞으로 2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서종면 문호1·2리를 찾아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서종면사무소와 의료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참튼튼병원은 지난 18일 첫 검진에서 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을 검사했다. 검사결과 노인 다수가 골다공증 수치가 높고, 당뇨질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 서종면 주민이면 성별, 연령과 관계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구리 #서종면 #참튼튼병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