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소개돼 화제다.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는 “아직 어리지만 세계적인 유명세에 도달한 아시아 아이콘들이 있다”고 언급,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레드벨벳의 아이린&슬기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Zhang XinYuan(장신위안), 일본의 유명 모델 Emma(엠마)를 소개했으며, 특히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슬기에 대해 “레드벨벳은 세계적으로 통하는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는 유럽 전역을 비롯해 미주와 아시아 지역에도 발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