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 크고 정확하다 못해 과격하기까지 하다. 그러다 엎어지고~ 다리를 꼬면서는 행여 틀릴세라 단상의 교관선생님을 흘낏 보기도. 절도있는 동작에 힘까지 느껴지는데 추신수 한명 나타날려나. 귀엽고도 잘 생긴 얼굴은 나중 배우해도 되겠다.
아주경제 이준형 기자 = 다리 쫙쫙! 팔 쫙쫙! 그리고 엎어지기까지 한다. 여러 꼬마들이 함께 하니 마치 중국의 파룬궁 수련하는 것도 같다. 이달 초 춘천 동부초등학교서 열린 운동회 겸 가족축제 한마당. 운동회 마무리로 꼬마 학생선수들이 새천년 국민건강체조를 한다. 이중 단연 눈에 띄는 이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T' 빨간 캡을 쓰고 있는 1학년 김주영군(8).
동작이 크고 정확하다 못해 과격하기까지 하다. 그러다 엎어지고~ 다리를 꼬면서는 행여 틀릴세라 단상의 교관선생님을 흘낏 보기도. 절도있는 동작에 힘까지 느껴지는데 추신수 한명 나타날려나. 귀엽고도 잘 생긴 얼굴은 나중 배우해도 되겠다.
동작이 크고 정확하다 못해 과격하기까지 하다. 그러다 엎어지고~ 다리를 꼬면서는 행여 틀릴세라 단상의 교관선생님을 흘낏 보기도. 절도있는 동작에 힘까지 느껴지는데 추신수 한명 나타날려나. 귀엽고도 잘 생긴 얼굴은 나중 배우해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