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가다가 기본에 충실한 '오리지널 오감빙수' 5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감빙수는 빙수 본연의 맛을 강조하였으며 부드러운 눈꽃얼음 위에 다양한 원재료를 토핑했다.
오가다 제품개발팀 박진철 팀장은 "과포화된 빙수 시장에 새로운 것을 추구하기보다 빙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오감빙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무작정 유행을 따라가기보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특색있는 메뉴들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개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