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이상범 인천시 환경녹지국장,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CJ라이온㈜,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등 16개 사회공헌기업 대표와 15개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인천시,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 업무협약 체결[1]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사회취약계층의 실내 거주공간을 진단하고, 인천시는 이중 실내 환경이 취약한 500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집고치기」사업을 통해 개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인 사회취약계층까지 실내공기질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 시민이 체감 만족할 수준의 환경보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