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재가노인센터에서 생활체육지도자가 어르신 건강체조(요가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체육지도자는 세종지역 내 복지관, 경로당, 소외계층 등 시민들의 생활현장으로 직접 가서 생활체육을 가르치게 된다.
세종시 출범 이후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읍‧면‧동별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했지만 생활체육지도자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세종시는 하반기에 4명의 지도자를 추가 확보, 7월부터 주민들이 선호하는 종목의 지도자를 선발 배치하여 100세 시대 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