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울·경남지역 총선 당선자들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허가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11시부터는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신고리 원전 문제와 해수 담수화 수돗물 공급 논란과 관련해 환경 시민단체와 지역주민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고 정치권 차원의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엔 부·울·경 총선 당선인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탈원전 특별위원회 윤준호, 조용우 위원장, 부산시의회 정명희 시의원 등도 참석해 시민사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더민주 부산시당, "김기춘 부산대 총장 임명 로비, BIFF 개입 의혹 밝혀야"더민주 부산시당, '한진그룹-채권단-정부' 특단 대책 내놓아야 #김영춘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신고리원전 #전재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