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정이 치과의사와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하자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알고보니 다른 임수정?" "요즘 기자들은 사실여부 확인 안하고 일단 기사 내놓고 보는 듯; 그리고는 아님말고~아몰랑 이런식" "애인도 없다. 뭔가 슬프다" "임수정 진짜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임 ㅋㅋㅋ 뭐 당연히 걸맞는 사람과 하겠지" "애인도 없다고 하는거 보면 진짜 아닌거같음" "의문의 1패" "뭐가 맞는거야 대체" "본인은 진짜 상처겠다.. 수정 씨 상처받지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임수정 소속사는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다. 연애 중인 상황도 아니다. 심지어 29일과 30일에 영화 촬영 스케줄도 잡혀 있다. 28일 결혼을 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