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자신의 저서 '전략대화'에 사인하는 다이빙궈(戴秉國)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 다이 전 국무위원은 17일 서울 장충동 소재 그랜드엠버서더호텔에서 이세기 한중친선헙회장과 만나 한·중관계의 우의를 도모하고 그동안 외교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저서 '전략대화'를 선물했다. 다이 전 국무위원의 서예가 수준의 유려한 필체가 돋보인다. 관련기사다이빙궈 "미국 항공모함 몰려와도 두렵지 않다"다이빙궈-곽영길 아주경제 사장 "한중 간 깊고 미래지향적 우의 다지자" #다이빙궈 #이세기회장 #중국 #필체 #한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