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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뜰마을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선정지역은 논산시 동산2리, 예산군 죽천1리, 태안군 정죽4리(안흥성마을) 3개 마을로, 슬레이트지붕철거 및 개량, 집수리 지원, 생활·위생인프라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기능개선위주의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총 53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올해 10억 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