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경찰,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단 9명 위촉[1]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서, 인천에는 175개교에 2만 여명의 녹색어머니들이 활동하고 있으며,인천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인천 관내 9개 경찰서의 녹색어머니회 회장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치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위촉식에서 헌신적으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봉사활동을 해 온 녹색어머니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