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측 "결혼이라니…남자친구도 없다!" 28일 결혼설 부인

2016-05-18 08:1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임수정 측이 18일 보도된 결혼설을 극구 부인했다.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본지에 “본인 확인 결과 결혼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보도 속 예비신랑이라는 동갑내기 치과의사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남자친구도 없는 상태라 더욱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9일에는 차기작으로 결정된 김종관 감독의 저예산 옴니버스 영화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 촬영도 예정돼 있다. 보도대로 28일에 결혼한다면 어떻게 29일에 촬영을 하겠느냐”라고 거듭 강조했다.

18일 스포츠매체는 임수정이 28일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가운데 지난해 결혼을 약속한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