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강좌는 18일 오후 2시 중구 한중문화회관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흡연과 폐암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주제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잘못된 흡연상식, 흡연의 위험성 및 폐해, 간접흡연, 폐암의 발생현황과 특징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신원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해 흡연자들이 금연을 결심하고 금연분위기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 건강강좌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9일에는 절주(남동구), 6월 22일에는 다이어트(남구), 9월 29일에는 스트레스(부평구), 9월 30일에는 걷기(서구)를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건강증진과(☎440-272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