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마크로젠은 지난 1·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5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9억6400만원으로 49% 신장하고, 당기순이익은 14억1400만원으로 330% 늘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8억1100만원으로 23%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억5700만원, 18억9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자 대상 유전자·유전체 분석서비스의 시장점유율이 계속 높아지고, 연결 대상인 마크로젠 미주·일본법인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실적 성장 이유를 설명했다.관련기사트럼프 관세에 日자동차 타격 불가피…마쓰다 영업익 57% 감소 전망 '젝시믹스' 브랜드엑스, 지난해 영업익 37%↑…역대 최대 실적 #공시 #마크로젠 #바이오 #서정선 #연결재무제표 #유전자 #정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