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마크로젠은 지난 1·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5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9억6400만원으로 49% 신장하고, 당기순이익은 14억1400만원으로 330% 늘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8억1100만원으로 23%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억5700만원, 18억98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연구자 대상 유전자·유전체 분석서비스의 시장점유율이 계속 높아지고, 연결 대상인 마크로젠 미주·일본법인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실적 성장 이유를 설명했다.관련기사파르나스호텔, 영업익 848억…전년비 17.8% 감소에코캡, 지난해 영업익 3.5배로 늘어…상한가 '쭉' #공시 #마크로젠 #바이오 #서정선 #연결재무제표 #유전자 #정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