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16일 증권가 이모저모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웰링턴 매니지먼트와 글로벌 상품의 리테일 제공을 위한 MOU(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3월부터 적용된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비과세 제도에 따른 개인 투자자의 해외 투자펀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우수 운용사와 제휴를 통해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MOU를 진행한 것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ODM/브랜드 화장품업체인 본느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영증권은 오는 18일 대전 둔산지점에서 중국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플랜업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상품전략 담당인 한주성 연구위원이 강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원익머트리얼즈, 1분기 연결 영업이익 63억원
• 코스닥 2.91포인트(0.41%) 내린 701.46 마감

신한금융투자는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리밸런싱해주는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와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퇴직연금펀드'와 '미래에셋참신한리밸런싱연금저축펀드'는 한 개 펀드에 가입하는 것만으로 전문가에 의한 연금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은 물론 시장상황에 맞는 리밸런싱까지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유안타증권은 비대면(스마트) 계좌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입고 및 거래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유안타로~ 스마트한 주식입GO! 이벤트'를 시행한다.

SK증권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초과 수익을 노리는 'SK증권 로보어드바이저 자문형랩'을 출시했다. 로보어드바이저 자문형랩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시장 상황과 기업 데이터를 분석한다.